눈 건강을 지키는 5가지 습관!

안녕하세요 용이의 웰빙라이프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시력도 조금씩 안좋아지는 것을 느끼는데요. 저도 요즘 눈에 피로를 느끼고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눈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위라고 생각이 드는만큼, 오늘은 눈 건강을 지키는 5가지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주 눈을 깜박이는 습관을 들이자.

눈은 깜빡일 때 눈물이 안구 표면을 덮어주는데 눈을 덜 깜빡여서 안구 표면이 마르고 결국 안구건조증을 유발합니다.결국 눈을 자주 깜박이는 습관은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최소 4초에 1번 즉 1분에 15번씩은 눈을 깜빡이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럼에도 눈이 건조하다면 안약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자주 휴식을 취하자.

최근 현대인들이 눈에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원인이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등 근거리에서 화면을 보게 되면 평상시 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최대 5분의 1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20분마다 20초 동안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자기기를 사용할때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을 착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자.

눈에 좋은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시금치, 브로콜리, 딸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등이 있고 영양제로는 오메가 3, 루테인, 비타민 E등이 있습니다.주기적으로 눈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하여 눈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4.눈에 들어오는 자외선을 조심하자.

자외선은 눈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각막에 흡수된 자외선은 각막과 결막에 염증 발병 위험을 키우고, 수정체에 흡수된 자외선은 백내장, 망막에 흡수된 자외선은 황반변성 등 중증 안질환 발병에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상태는 햇볕이 강한 여름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한 겨울 설원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을 보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5.규칙적으로 검진을 받으세요.

눈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세요. 병원에서 전문의사에게 검진을 받는 것은 눈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미리 예방하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문제가 생기면 안과를 들려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5가지 습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몰랐던 정보들도 많았고 새로 알게되는 정보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눈건강 주의하시고 다음에는 더 좋은 건강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